저는 미취학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제가 잘 하고 있는건가 하는 때가 많지요 많은분들이 공감하실거에요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발달이 다른아이들보다 늦은 것 같을 때에는 왜인지 다 제탓인 것만 같지요 유아일때는 "좀 더 크면 나아지겠지." 했던 일들도 이제 5살이 넘어가니 "4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계속 이러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즘 부쩍 아이 정서와 교육에 더욱더 신경 쓰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주로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정보를 얻는 편인데요 그래서 오은영 박사님의 "금쪽같은 내새끼" 시청과 함께 육아서적을 여러권 읽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에서 책 한권을 소개(?!) 해드리려구요 바로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라는 책입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