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행중

안녕하세요 여왕개미입니다오늘은 지난번 탈모고민에 이어 주름고민에 관한 이야기를 써보려고해요나이듦에 따라 노화현상도 자연스러운 것이겠지만몸을 더 소중히 다루지 않았던 지난 날의 과오를 반성합니다 🥲 2024.09.24 - [좋아하는거 😙/내돈내산_요건 어때?] - 머리숱 걱정되는 사람?_저요!!" data-og-description="오랜만에 내돈내산 후기 30대 후반, 곧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는데 나또한 역시나 (예상도 못했지만?) 비켜나지 못한게 한가지 있었으니그건 바로 탈모 .... 까지는 아니지만 숭숭한 머리카" data-og-host="wnanabe-queenant.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wnanabe-queenant.tistory.com..

오랜만에 내돈내산 후기 30대 후반, 곧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는데 나또한 역시나 (예상도 못했지만?) 비켜나지 못한게 한가지 있었으니그건 바로 탈모 .... 까지는 아니지만 숭숭한 머리카락들 집안대대로 빽빽한 머리숱 하나는 자부했건만 나는 왜? 그런건 닮지 못했을까 😭 20대때와 물론 비교불가이지만 난 아직 40도 안되었거늘 .... 앞머리쪽이 휑함을 느끼기 시작했고이것저것 찾아보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구입해본 소이랩 허니블랙빈 두피앰플 (정말 이대로 가다간 앞머리 가발 맞춰야할판이다) 빅데이터 진짜 무서운게 계속 광고때림 😫 아무튼 그래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소이랩 허니블랙빈 두피앰플" ⬇️ 아래 보면 아시겠지만 7월에만 7개를 구매했더랬죠가격은 단품 구입할때는 9천원돈, 6개 한꺼번에 ..

안녕하세요 워킹맘 여왕개미 입니다 오늘은 씐나는 주말이에요~ 여유로운 오늘은 ~ 샌드위치로 아침을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카카오톡으로 받은 스벅 커피쿠폰이 있어 가까운 스벅을 방문에서 사이렌오더로 미리 주문한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픽업해왔어요 ~ 오늘은 "두부 텐더 샐러드 밀박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베이컨 치즈토스트" 입니다 커피는 어차피 외출해서 먹을 것 같아 생략했구요 저는 요즘 저탄고지를 위해 노력중이니 저는 = 비건 재료로 만든 두부 텐더 샐러드 남편은 = 햄 루꼴라 샌드위치 아이는 = 부드러운 베이컨 치즈토스트 이렇게 먹었어요 신메뉴인 두부 텐더 샐러드 밀박스 중심으로 이야기 해볼게요 6500원이라 좀 비싼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요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이상이긴 했어요 재료는 로메..

안녕하세요 요즘 할리스를 자주 찾게되는 워킹맘 여왕개미입니다 할리스에 회원가입 하니 한달에 쿠폰 두개씩 주는데 꽤나 쏠쏠해요 보통 그 달의 신메뉴에다가 아메리카노 추가로 주는 쿠폰인데요 전 아메리카노 마시고 아이는 딸기주스나 케익같은걸 먹이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인듯_ (병음료도 있긴 한데 전 착즙 쥬스가 있어서 그거 먹여요) 게다가 할리스는 공부하기에 정말 최적화된 단 방향으로 된 책상들이 많더라구요(저희 동네는 그렇습니다) 다들 열공모드에요 아이 한글공부 시킬겸 할리스를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남편도 늦게오고 하니 저는 아이와 함께 식사대용 샌드위치도 먹을겸 겸사겸사 찾았어요 할리스 장점 중 한가지가 식사 대용으로 먹을게 많다는 거에요 (그래서 공부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걸까요...

안녕하세요 스타벅스 프리퀀시가 시작되었어요 저는 벌써 한 오년간 스벅 다이어리를 사용했던 것 같아요 중간에 스벅이 몰스킨과 협업하지 않는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몰스킨 다이어리를 따로 구매한 적도 있는데 몰스킨 제품은 장수가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도 스벅 다이어리를 어김없이 사용했죠 저는 계속해서 위클리를 사용해왔답니다 그런데 올해는 좀 현타가 왔어요 두께에 비해서 제가 정작 다 알차게 못써서 넘넘 아까운 느낌 ㅠ 연초의 다짐과는 다르게 위클 조차도 점점 텅텅 비어가고 다이어리가 귀찮게 느껴지다가 이맘때쯤 되면 다시금 다이어리 열정이 생기기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 다이어리는 내년으로 끝내지 않고 좀 더 길게 쓸 수 있을 만한 먼슬리로 구매하기로 했어요 그러다가 몰스킨, 로이텀(이건 대학생때..

언제부터인가 습진이 손에 생기더니 특히 환절기만 되면 생기고 생기고... 무좀처럼 박멸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예방차원에서 수시로 손에 핸드크림을 바릅니다 핸드크림 마니아인 제가 오늘은 최근에 사용해봤던 핸드크림을 비교 추천 해볼까 해요 첫번째, 에이솝(이솝) 레저렉션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백화점에서 31,000원 주고 샀어요 홈페이지 가격도 동일합니다 용량은 75ml에요 호주 제품이라서 그런지 독특하게 알루미늄 용기에 들어있어요 그래서 사용하다보면 모퉁이에 구멍이 뚤려서 세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ㅠ 비건 프렌들리 제품으로 지속가능성을 생각했다는 부분은 좋아요 저는 벌써 거의다 썼습니다 제형도 확인해주세요 엄청 쫀쫀한 느낌은 아니에요 장점은 향기가 과하지 않고 은은한 라벤더 향이라는거에요 그런데 ..

비가와서 아침부터 괜히 몸이 무거운 느낌이에요 늦잠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9시가 넘어서 근처 스타벅스에서 사이렌오더 밀박스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종종 아침을 이렇게 스타벅스 샌드위치로 해결하곤 하는데 7월 29일자로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새로나온 플랜트 함박&파스타 밀 박스와 평소에 애용하는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밀박스 입니다 미리 주문하고 가면 받아오기만 하면 되니까 편해요 예전부터 비건 함박 먹어보고 싶었는데 사실 주변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이미 손이 간 다음에 찍었네요 제가 보기엔 그럴 듯 했어요 정말 함박스테이크 같이 생겼더라구요 보이시나요??! 정말 고기라도 해도 믿을 것 같죠?! 먹어보니 고기라고 하고 먹었으면 고..

오늘은 따끈따끈 치킨입니다~ 치킨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죠!! 남편이랑 저녁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옛날식 양념통닭이 갑자기 먹고싶더라구요~ 처갓집 양념통닭 한마리면 행복했던 어린시절~ 아련 그런데 세종점 처갓집이 예전에 맛이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페리카나로 주문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세종시에는 페리카나가 세종청사점 한 곳 뿐이에요 세종점 페리카나에서는 배달료 없이 배달해준다는 글도 있던데 오늘 확인해보니 배달료는 2천원이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남편이 퇴근길에 테이크아웃 해와서 배달료 2천원 절약에 포장할인 1천원 받았습니다 ^^ 주문한 메뉴는 후라이드 양념 반반+미니 핫도그 입니다 사진 투척합니다 바쁜 와중에 편의점 맥주까지 공수해온 남표니 ^^ 그거 기다리다 뱃가죽이 등에 붙을뻔 했죠 그리고 치킨엔 역..

안녕하세요 :D 이번에는 저의 샴푸 바꾼 후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저의 정착 샴푸는 동구밭 샴푸바가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노푸~ 라고 해서 샴푸 대신 비누로 머리감기를 시도해 봤었는데 마리숱 많은 저는 도무지 노푸가 맞지 않더라구요 노푸 해보신분들은 알거에요 .... 머리 감고난 후에 뻑뻑함 그래서 시도하고 포기하기를 여러번... 그런데요 여러분 이번엔 정말 노푸가 되더라구요 바로 동구밭 샴푸바로요 ! 당초에는 동구밭 설거지바를 선물받아 사용해본게 시초였죠 설거지바 성분을 보니 나쁜게 하나도 들어있지 않아서 설거지바를 일반 비누 대용으로 써도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어요(패키지에는 식기세척용이라고 써져있네요ㅎㅎ) 우선 먼저 사용하기 시작한 설거지바 후기입니다 성분중에 레몬껍질 오일이 들어가 있어서 때문인지 약..

겨울에도 냉면을 찾는 우리 남편에게 냉면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환호성을 지릅니다 지인에게 추천받아 알게된 아나칡냉면 동산점에 방문해봤어요 인테리어는 그냥그냥 식당이에요(고급진 분위기 아님 주의) 주말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도 자리가 거의 차있어서 "여기는 찐 맛집이군." 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설렁탕도 같이 한다는게 좀 의아했네요 ^^; 가격은 냉면만은 7500원이에요 전문점 치고는 싼편인것 같았어요 고기추가해도 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 저희는 비비냉면에 직화구이 추가로 9,500원짜리 메뉴 2개와 경양식 돈까스 1개를 주문했답니다 주문하고 10분~15분쯤 기다린 것 같아요 돈까스 먼저 나옴요 경양식 돈까스 사진 투척!! 먹음직스러운거 보이시나요?? 사실 두께는 그닥 두껍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홍익돈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