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벅스 프리퀀시가 시작되었어요 저는 벌써 한 오년간 스벅 다이어리를 사용했던 것 같아요 중간에 스벅이 몰스킨과 협업하지 않는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몰스킨 다이어리를 따로 구매한 적도 있는데 몰스킨 제품은 장수가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도 스벅 다이어리를 어김없이 사용했죠 저는 계속해서 위클리를 사용해왔답니다 그런데 올해는 좀 현타가 왔어요 두께에 비해서 제가 정작 다 알차게 못써서 넘넘 아까운 느낌 ㅠ 연초의 다짐과는 다르게 위클 조차도 점점 텅텅 비어가고 다이어리가 귀찮게 느껴지다가 이맘때쯤 되면 다시금 다이어리 열정이 생기기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 다이어리는 내년으로 끝내지 않고 좀 더 길게 쓸 수 있을 만한 먼슬리로 구매하기로 했어요 그러다가 몰스킨, 로이텀(이건 대학생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