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이라 바쁜 여왕개미입니다
내년을 단단히 준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어제 예금에 가입했는데요 바로 K뱅크 코드K적금입니다
참고로, 케이뱅크 파킹통장 이율을 2.7퍼센트에요
그냥 일반 통장에 보관해 둘 이유가 없죠??!
이렇게 보관만 하닥 한 삼개월은
돈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예금에 들기로 했어요
그래서 저는 어제 이렇게 뙇!!
예금 가입을 바로 해버렸죠
(가입도 간편해서 너무 좋음요)
현재 케이뱅크 케이예금 이율입니다
12개월 만기일때가 예금 금리가 제일 높으니
굳이 36개월까지 묶어 둘 필요 없겠죠??
추가로 중도 해지 금리입니다
묶어두고 중도 해지해 버리신다면
파킹통장에 둔 것보다 이자가 적으니 주의해 주세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제 예금을 가입했는데
갑자기 오늘 급하게 돈 쓸일이 생겼네요...??
하지만 케이뱅크는 저에게 말했죠
중도인출 2회가 가능하니 걱정 말아라
그래서 당장 필요한 삼천만원을 중도 인출 해 보았습니다
소소하게 이자가 발생했어요
파킹통장에도 못미치는 금액이요 ㅠ 아까워라
그런데 말이에요
저는 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부분인출한 금액을 다시 입금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없습니다
제가 한번 시도해봤어요
이렇게 저의 예금 계좌에 이체를 해 보았습니다
예금통장 계좌는 추가 입금이 안된다는 것은
저도 알고는 있지만
케이뱅크가 부분인출이 된다고 했잖아요?!
그럼 인출한 금액 다시 메꿔도 되지 않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부분인츨한 부분은
다시 입금되지 않는 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어쩐지, 부분인출할때 해지 이자를 주지 않겠어요??
결론은, 부분인출한 돈은 다시 메꿀 수 없다(입금x)
예금을 가입할땐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소분해서 가입한다
천만원은 3개월, 천만원은 6개월 이런식으로요
물론 부분인출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부분인출 기능이 큰 필요는 없는 기능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
급전 쓰고 남은 돈을 다시 예금으로 쪼개서 만들기로 했답니다
-끗-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한번 꾸욱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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